손흥민 레스터 시티 전의 부진, 무엇이 문제일까?

오늘 새벽 4시에 토트넘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선발 출전한 2024-25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첫 경기였는데요,

손흥민 선수의 부진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토트넘 레스터 시티 경기 결과

 

레스터 시티 홈인 킹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레스터시티의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결과는 무승부였습니다.

전반 페드로 포로의 헤딩 선제골로 앞서나가나 싶었지만 후반 제이미 바디의 골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여러모로 토트넘에게는 아쉬운 경기 결과였습니다.

최근 토트넘은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대량 득점을 했기 때문에 더더욱 아쉬운 결과입니다.

 

손흥민, 슈터에서 조율자로

지난 시즌부터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 핫스퍼에서 주장 역할을 맡기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손케 조합의 케인은 김민재가 있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버렸죠. 

주장의 책임감이 있는 만큼 예전처럼 공격적인 돌파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번 레스터 시티전에서도 여러 차례 찬스가 왔지만 후반에는 볼을 거의 건들지 못할 정도로 스탯이 낮았습니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여 아쉬운 경기결과를 맛보아야 했습니다.

 

에이징 커브

손흥민이 에이징 커브가 왔다라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실제로 예전에 비해 손흥민 존에서의 슈팅 횟수가 줄었고, 과감한 시도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레스터 시티의 전설 제이미 바디의 경우 이번 경기 첫 라운드에서 골을 넣으며 레스터시티를 패배에서 구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제이미 바디 선수에 비해 아직 젊으므로 에이징 커브가 왔다고 단언해서 말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손흥민 선수가 더 활약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것이 팬으로서의 마음가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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