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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봄을 맞아 빨래를 많이 하게 되는데요, 빨래를 하다보면 종종 쿱쿱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세제를 넣어도, 섬유유연제를 넣어도 나는 냄새,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세탁기에서 냄새가 난다면
우선 해볼 수 있는 작업으로는 세탁기 필터를 확인해보는 것입니다. 보통 세탁기 하단에 보면 배수구 옆 구멍이 있는데요, 여기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면 됩니다.
통들이 세탁기라면 필터가 옆에 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청소해주면 됩니다.
세탁조 클리너 사용해보기
청소를 했는데도, 냄새가 계속 난다면 세탁조 클리너를 사용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세탁기에 세탁조 클리너를 넣고 통세척 모드로 돌려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시간이 어느정도 소요가 됩니다.
다이소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최후의 방법, 청소업체 부르기
이래도 냄새가 난다면 결국 통을 통째로 들어내어 청소해야합니다. 보통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7만원부터 시작하는 금액대이며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입니다.
위 알려드린 방법으로만 해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으니 시도해보고 안되신다면 마지막으로 시도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또한 반드시 세탁기를 사용 후 건조시키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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